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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5

세가 60주년 기념 아케이드 캐비넷 아스트로 시티 미니 발매 아스트로 시티란 세간에 1993년에 출시한 아케이드 캐비넷입니다. 처음으로 플라스틱 재질을 겉면에 사용하여 경량화를 시켰습니다. 버추얼 파이터가 탑재되어 일본 오락실 기준 5만대 정도가 유통되었을 정도로 오락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게임기 입니다. 이번 세가 아스트로 시티 미니는 세가 6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제품으로 기존 사이즈에 1/6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액정은 3.97인치이고 버튼과 재질을 실제 캐비넷과 똑같이 만들어 원본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크기는 가로 130mm, 세로 170mm입니다. 후면에는 usb단자와 hdmi단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본체의 가격은 128000(세금 별도)입니다. 수록 게임은 총 36종류가 될 예정이며 지금은 10종류가 공개되었습니다. 세가를 대표하는 버추.. 2020. 7. 9.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케비넷 로케테스트 진행 사진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의 로케테스트 현장 사진이 나왔습니다. 로케에서는 네시카 카드는 사용 불가능 했습니다/ 게임의 화면은 기본적으로 콘솔과 다른 것은 없습니다. 뷰릭스 케비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버튼 또한 뷰릭스 배치입니다. 특이한 점은 usb 포트를 통해 개인 컨트롤러를 연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개인 컨트롤러 사용시 약킥이 자동적으로 반복 입력되고 ps4 컨트롤러는 콘솔에서 하는 것 보다 인풋렉이 심한 등 여러 문제가 아직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추후 개선을 통해 고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출처: https://game.watch.impress.co.jp/docs/news/1146576.html 2018. 10. 7.
2016(병신년),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는 게임 라이프 이번년도는 사회 못지않게 게임 업계 에서도 다사다난했던 해 이다.이번년도 마지막 포스팅 기념으로 2016년의 게임관련 하이라이트 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1.오버워치의 출시 대형 게임회사 블리자드, 그들이 지금까지 도전하지 않았던 fps라는 게임 장르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실제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의 반응은 달랐다. 사람들의 반응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으며, 심지어는 pc방 점유율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롤(리그 오브 레전드)를 2위로 몰아내 버린 전적까지 얻으며 기염을 토했다. 서양에서의 전적은 우리나라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게임 순위에서 초반에 카스 글옵을 이어서 4위에 머물러 있다가 현재는 6위로 자리매김 되었다.e스포츠 쪽에서.. 2016. 12. 30.
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감상평과 개인적인 생각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보고오자!!] 스위치, wii u이후로 닌텐도 이후에서 발표한 새로운 콘솔이다. wii u의 실패를 통해 닌텐도가 배운 것은 무엇일지, 앞으로 어떤 혁신을 보여 줄 것 인지. 발표회가 열리기 전부터 나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공개된 게임기는 좋은 의미로는 나쁜 의미로든, 우리의 예상과 기대를 모두 빛나가게 하는 그런 게임기였다.원래 콘솔의 종류에는 거치용 콘솔과 휴대용 콘솔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하지만 스위치는 이 두 개의 범주에 모두 속하는 하이브리드 콘솔 이라고 시작부터 내새웠다. 영상에서도 보여줬듯이 집에서는 tv에 연결해서 편하게 게임이 가능하지만, tv에 연결되어져 있는 스위치를 스위치 독에서 분리하여 밖에 서도 집에서 하던 것과 똑같은 게.. 2016. 12. 29.
패드 fps에 입문 하는 게이머를 위한 안내서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에서 만들어낸 3d공간을 움직이는 게임을 할 때 필요한 도구는 지금처럼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콘솔용 패드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시절에 나왔던 3d 게임들은 시점이 고정되어 있었고 정밀한 시점 조작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키보드와 마우스 보다, 패드로 게임을 하는 것이 더욱 편했다. ‘바이오하자드 1~3편’ ‘사일런트 힐’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 말에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 이다.하지만 서양에서 만들어낸 ‘콜 오브 듀티 1편’이나 ‘둠’ 같은 자유로운 시점의 시리즈가 대중화됨에 따라 정밀한 시점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조작 도구의 판도는 콘솔용 패드가 아닌 키보드와 마우스로 넘어가게 되었다. 확실히 패드 fps는 .. 2016.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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