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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서브컬쳐/음악ㅣ가사ㅣ자막

사이토 슈카 斉藤朱夏 - 파파파 パパパ 가사 및 듣기

by 린튼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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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意地悪な通り雨

너는 짓궂은 소나기

イタズラに優しくなんてしないで
장난꾸러기에게 상냥하게 해주지 마

まんまと吸い込んで育ちました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자라났어요

胸の奥の奥に咲いた花
가슴속 깊숙이 핀 꽃들

それは恋という名前の品種です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품종입니다.

甘い匂いと 心臓がチクッと
달콤한 냄새와 심장이 따끔따끔하고

痛む少しの毒があること
아프고 약간의 독이 있는 것

君がいなくちゃ枯れてしまうこと
네가 없으면 시들어버리는 것

それだけ分かってるんだ
그것만은 알고 있너 

パッと開いた ああ このフラワー
활짝 열었다 아아 이 플라워

どんな図鑑にも載ってないや
어떤 도감에도 실려있지 않이

世界初の大発見 だから君に見せたくて
세계최초의 대발견이라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なのにまるで興味ないみたいさ
그런데 왠지 관심이 없는 것 같아

ノックしても居留守使って
노크를 하면 집에 없는 척 하고

ロックしたままの君の扉
잠긴채로 있는 너의 문

それなのに憎めないんだ これだから不思議だ
그런데도 미워할 수 없어 이래서 신기해

つぼみは ねえほら 開いてしまうんだ パ パ パ
꽃봉오리는 있잖아, 열어 버리는 거야. 파 파 파

もうどうしようもなく つぼみは ねえほら
이젠 어쩔 수 없어 꽃봉오리는 말이야 봐바

開いてしまうんだ パ パ パ
열어 버리는 거야 파 파 파

甘い甘い実を育てるには
달콤한 열매를 기르려면

少ない水がちょうどいいって聞いた
물을 적게 주는게 좋다고 들었아

都合よく信じてみたいな 
때마침 믿어 보고 싶네

胸の奥の奥に咲いた花
가슴속 깊숙이 핀 꽃들

きっと甘く甘く実るはず
분명 달콤하게 익을꺼야

どこかで読んだ 雑誌のコーナー
어디선가 읽은 잡지의 코너

付かず離れずの駆け引き技
부질없는 밀고 당기는 기술

でも 駆け抜けたいんだ 引きたくないんだ
하지만 앞질러가고 싶어 당기고 싶지 않아

それぐらいわかるでしょ
그 정도는 알지? 

パッと振り向かせてみたいな
확 돌아보게 하고 싶어

あっと驚くようなフレーズで
깜짝 놀랄만한 말로

何て声をかけようか 変なあだ名で呼ぼうか
뭐라고 말을 걸까 이상한 별명으로 부를까

ねえ 聞こえないふりしないで
저기 안 들리는 척 하지마.

アップしてシャッター押したって
클로즈 업 하고 셔터 눌러봤자

どっかピンぼけの君のフィルム
어딘가 핀트가 안 맞는 너의 필름

それなのにさ 楽しいんだ これだから不思議だ
그런데도 신나는구나 이래서 신기해

つぼみは ねえほら 開いていくんだ パ パ パ
꽃봉오리는 있잖아 봐 열어가는 거야 파 파 파

mm(ミリメートル) 単位だって枝葉 伸ばしていこう
mm(밀리미터) 단위라도 가지를 뻗어 나가자

何千km(キロ) 先からでも分かるぐらい
몇천km(킬로) 앞에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そしたら見て見ぬふりなんてさせない
그러면 못 본척 따윈 할 수 없겠지

(oh yeah oh yeah) そうでしょ?
(oh yeah oh yeah) 그렇지?

あふれ出す気持ちは抑えようもないんです
흘러넘치는 기분은 주체할 수 없어

最初からそもそも抑える気がないんです
애초에 억누를 생각이 없어

それもこれも全部君の仕業だし 
그것도 다 너 때문이야

パッと開いた ああ このフラワー
활짝 열었다 아아 이 플라워

どんな図鑑にも載ってないや
어떤 도감에도 실려있지 않이

世界初の大発見 だから君に見せたくて
세계최초의 대발견이라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なのにまるで興味ないみたいさ
그런데 왠지 관심이 없는 것 같아

ノックしても居留守使って
노크를 하면 집에 없는 척 하고

ロックしたままの君の扉
잠긴채로 있는 너의 문

それなのに憎めないんだ これだから不思議だ
그런데도 미워할 수 없어 이래서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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