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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서브컬쳐/음악ㅣ가사ㅣ자막

King Gnu 킹 누 - 白日 백일 가사 번역, 듣기

by rinten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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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日 백일

King Gnu 킹 누


 

時には誰かを 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

때로는 누군가를, 모르는 사이에


傷つけてしまったり

상처입혀 버리고


失ったりして初めて

잃어버리고 나서야 처음으로


犯した罪を知る

범한 죄를 알았어

 

 


戻れないよ 昔のようには

돌아갈 수 없어, 예전 처럼은


煌めいて見えたとしても

화려하게 보였다고 하더라도


明日へと歩き出さなきゃ

내일로 걸어가지 않으면


雪が降り頻ろうとも

눈이 계속 오더라도

 

 


今の僕には何ができるの?

지금의 나에게는 무엇이 가능하지?


何になれるの?

무엇이 될 수 있지?


誰かのために生きるなら

누군가를 위해서 살 거라면


正しいことばかり言ってらんないよな

올바른 것만 잔뜩 말해야지


どこかの街で また出逢えたら

어딘가의 마을에서 다시 만난다면


僕の名前を覚えていますか?

나의 이름을 기억할까요?


その頃にはきっと

그때는 분명


春風が吹くだろう

봄바람이 불겠지

 

 


真っ新に生まれ変わって

완전히 새로 태어나서


人生一から始めようが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볼까


へばりついて離れない

눌러붙어 떨어지지 않는


地続きの今を歩いているんだ

계속되는 지금을 걷고 있는거야


真っ白に全てさよなら

순백이 되어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해


降りしきる雪よ

쏟아지는 눈이여


全てを包み込んでくれ

모든것을 끌어안아줘


今日だけは全てを隠してくれ

오늘만 모든것을 숨겨줘

 

 


もう戻れないよ 昔のようには

더이상 돌아갈 수 없어, 예전 처럼은


羨んでしまったとしても

부러워 하더라도


明日へと歩き出さなきゃ

내일로 걸어가야만 해


雪が降り頻ろうとも

눈이 계속 오더라도

 

 


いつものように笑ってたんだ

언제나 처럼 웃고있었어


分かり合えると思ってたんだ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曖昧なサインを見落として

애매한 사인을 보지 못하고


途方のない間違い探し

터무니 없는 틀린그림 찾기


季節を越えて また出逢えたら

계절을 넘어 다시 만난다면


君の名前を呼んでもいいかな

네 이름을 불러도 될까?


その頃にはきっと

그때는 분명


春風が吹くだろう

봄바람이 불겠지

 

 


真っ新に生まれ変わって

완전히 새로 태어나서


人生一から始めようが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볼까


首の皮一枚繋がった

아슬아슬하게 연결되어


如何しようも無い今を 生きていくんだ

어쩔 수 없이 지금을 살아가는 거야


真っ白に全てさよなら

순백이 되어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해


降りしきる雪よ

쏟아지는 눈이여


今だけはこの心を凍らせてくれ

지금만은 이 마음을 얼려줘


全てを忘れさせてくれよ

모든것을 잊게해줘

 

 


朝目覚めたら どっかの誰かに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딘가에 누군가가


なってやしないかな

되어있지 않을까


なれやしないよな

익숙해 지지 않겠지


聞き流してく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줘


忙しない日常の中で

조급한 일상 속에서


歳だけを重ねた

나이만 먹었어


その向こう側に

그 맞은편에


待ち受けるのは天国か地獄か

기다리는 것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いつだって人は鈍感だもの

언제든지 사람은 둔감해


わかりゃしないんだ肚の中

알기 힘들구나 사람의 속 마음은


それでも愛し愛され

그래도 사랑하고 사랑받아


生きて行くのが定めと知って

살아가는 것이 운명이라고 알고


後悔ばかりの人生だ

후회뿐인 인생이다


取り返しのつかない過ちの

돌이킬 수 없는 과오


一つや二つくらい

한두 가지 쯤은


誰にでもあるよな

누구나 가지고 있지


そんなんもんだろう

그런거겠지


うんざりするよ

지긋지긋 하다고

 

 


真っ新に生まれ変わって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볼까


人生一から始めようが

인생을 다시 시작해 볼까


へばりついて離れない

눌러붙어 떨어지지 않는


地続きの今を歩いて行くんだ

계속되는 지금을 걷고 있는거야


真っ白に全てさようなら

순백이 되어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해


降りしきる雪よ

쏟아지는 눈이여


全てを包み込んでくれ 今日だけは

모든것을 끌어안아줘 오늘만큼은


全てを隠してくれ

모든것을 숨겨줘

 

킹_누_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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