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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에드센스 입문기 #1 시작부터 거부받다.

by 린튼 2016.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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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2년 가까이 활동하던 도중 지인의 초대를 받고 티스토리에 입문하게 된지 2개월 가까이 되어가는 중이다. 물론 입문하고 나서 한 달동안 처음 써보는 html등에 고통도 많이 받았다. 한번 스킨 만들려고 삽질해보기도 했지만 도저히 초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티스토리에 입문한 이유는 따로있다. 바로 에드센스 시스템이었다. 네이버에서는 에드센스라는 시스템 자체가 블로그 활동을 통해 돈을 벌수 있는 꿈만같은 시스템 이었지만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 를 운영해 오던 필자로서는 그림에 떡이었다. 


하지만 오늘 지원하자 마자 퇴짜맞았다.


이유는 콘텐츠 부족이었다. 물론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글이 적은것은 사실이기는 했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가입 실패 매일이 날아올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결국 어떻게는 가입을 해보겠다는 오기로 인터넷에다가 구글링을 하기 시작했지만, 해결 방법은 약간 터무니 없었다. 일단 각 글의 글자수는 1000자가 넘어야 된다. 이건 그럭저럭 이해가 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사진의 양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된다는 것은 힘든 내용이었다. 물론 글을 사진으로만 꽉 채우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진을 너무 안넣는 것도 긴 글을 읽을때 글을 읽는것을 지루하게 한다. 그 외에도 방문자수, 글을 쓴 수 등도 평가결과에 들어간다는 예기도 있지만, 만족하지 않아도 된 사람이 많다는 모양이다. 뭐,  결국은 최대한 이 기준에 맞춰서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게 지금은 최선일것 같다. 추가로 카테고리 정리도 해야된다고 하는데, 그건 지금은 귀찮아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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