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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77

[오버워치] 루시우 스킬 설명과 공략법 루시우는 지원형 영웅으로서 팀원들을 위한 버프를 담당하는 캐릭터로 빠른 이동속도와 넓은 범위의 광역 버프를 통하여 여러명의 팀원들을 빠르게 도와줄수 있는게 특징이다. 체력은 150으로 한번 너프됬다가 지금은 다시 200으로 돌아온 상태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서포터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있으면 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난이도 자체도 그다지 높지 않은 영웅이라고 볼 수 있다. 스킬 루시우의 기본적인 스킬들은 공격적인 성향이 아닌 다들 방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shift키: 음악의 종류를 전환시킬수 있다. 루시우에게는 두가지의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음악이 있는데 하나는 광역으로 팀원들의 체력을 초당 12 정도씩 회복시키는것(자기 자신에게도 치료효과는 적용된다) 나머지.. 2016. 5. 29.
하츠네 미쿠 퓨처톤 가격과 정보 디바시리즈의 아케이드 버젼인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퓨처톤이 드디어 PS4로 이식이 된다. 출시일은 6월 23일로 약 한달가량 남은 상태이다.이것이 바로 그 PV, 디바시리즈 역사상 극강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곡수도 100곡 내외로 역대 최대의 곡수이다. 이번 판매방식은 이전 디바시리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예전에는 F는 F, 익스텐드는 익스텐드 하나만 사면 끝이었지만 이번에는 두가지로 나눠서 분할 판매를 한다.일단 발매 당일난 기본 게임을 실행시키기 위한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퓨처톤 프렐류드'라는 무료앱을 다운 받는다. 기본 2곡(무료곡 Weekender Girl, 1/6 out of the gravity)이 들어가 있는 체험판 격의 어플리 케이션이다. 그리고 추가적인 DLC로 다른 곡.. 2016. 5. 28.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 오픈기 드디어 고대하던 블리자드의 fps 작품인 오버워치가 발매되게 되었다. 일반판 패키지를 사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패키지로는 일반판이 아닌 오리진 에디션과 소장판만 발매되었다. 가격은 69000원으로 기본판에 비해 스킨들이 추가적으로 들어가 있는버젼이다. 음 최근 나오는 게임들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스토리도 없는 멀티만 되는 게임이 60000을 넘을 필요가 있는지가 약간 의문이다. 그래도 블리자드니까 라는 생각에 일단 믿고 사봤다. 패키지의 전면부는 오버워치의 공식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는 트레이서가 장식하고 있다. 패키지는 블리자드 게임이 언제나 그렇듯이 펼쳐볼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1차적으로 펼치면 이런 그림을 볼수 있다.한조와 함께 '이세상에는 영웅이 필요합니다 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있다. 2차적으로 펼치게.. 2016. 5. 26.
{블레이 블루} 2차창작 커플링 정리 [1부] 역시 덕질을 하면 자주 접하게 되는것이 2차창작이다. 그래서 오늘은 블블 2차창작에서 자주 등장하는 커플링을 적어보려고 한다.캐릭터가 많아 커플링의 수도 많기때문에 계속 글을 써나갈 예정이다.약간의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1.라그나 & 노엘둘다 진히로,히로인이지만 게임을 해보면 제작자들이 그리 밀어주지는 않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누구 한명이 죽거나 다치는 결말이 대부분이라, 약간 씁쓸하다. 심지어 라그나는 노엘보다 세리카를 더 좋아하는듯한 행동을 더 많이 하기때문에 거의 노엘의 짝사랑 수준이다. 아마 자신의 동생과 닮아서 라그나 한테는 사랑하는 대상보다는 지켜주고싶은 대상에 더욱 가까운듯 하다. 2차창작에서 보면 다른 커플들과는 다르게 딱히 공,수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느낌상으로는 노엘보다 .. 2016. 5. 22.
둠 리부트 멀티와 스냅맵에 대한 이야기 과거의 하이퍼 fps를 기억하는가? fps 초장기 시절의 유행했던 빠른 템포의 fps장르이다. 현재는 높은 진입장벽과 그들만의 리그로 인해서 유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장르 이기도 하다. 둠의 멀티플레이 모드는 그런 하이퍼 fps장르를 계승하고 있다. 그래서 플레이를 약간만 해봐도 현대의 fps와는 다르다는것을 다들 알수 있을것이다. 앞에 말했듯이 하이퍼 fps라는 장르 자체가 과거에 유행했던 장르이기 때문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 또한 퀘이크 라이브 정도로 잠깐 즐겨봤을 뿐이지, 거의 즐겨보지 못한 수준이다.일단 게임의 모드는 언덕의 왕, 데스메치, 깃발 옮기기 등 다른 fps 게임들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이중에서, 다른 게임들에서도 가장 많이 접해봤던 데스매치를 골랐고.. 2016. 5. 17.
둠 리부트 싱글에 대한 소감 '둠' 이름부터가 웅장하게 느껴지는 둠이 출시된지 2일정도가 지났다. 난 그동안 7시간 정도를 플레이 했고 스토리는 반정도 진행한거 같다.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작품이다. 출시 전부처 크게 기대를 해오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정도 까지 작품일거라고는 나도 상상하지 못했다. 일단 스토리는 단순하다. 악마가 점령해 버린 화성 식민지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그 악마들을 모두 날려버리는것, 참 심플한 스토리다. 다른말로 하면 빈약하다고도 할수 있겠지만, 사실 스토리가 없는것이 둠의 팬으로서는 더 기뻣다. 대화문이 아닌 오직 몬스터와 싸우는것에만 열중할수 있는것이 원레의 둠이었기 때문이다. 전투 또한 마음에 들었다. 발매 전부터 공개되었던 '글로리킬 시스템'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번 신작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시.. 2016. 5. 15.
오버워치 오픈베타의 시작과 함께 하이퍼 fps 다시 뜰수 있을까? 최근들어 오버워치 오픈베타와 둠 리부트의 멀티등 다시 하이퍼 fps장르가 자주 출시되고있는 중이다. 이런걸 통해 다시 하이퍼 fps의 부흥을 이끌수 있을까? 보통 하이퍼 fps는 고전 fps 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특징으로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며 맵에 여러가지 파워업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고 여러가지 점프기술들이 기본이 된다. 또한 한번에 5가지에서 많으면 9가지 정도 되는 무기를 가지고 다니는것 또한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예를 들자면 퀘이크나 언리얼 토너먼트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특징들은 망하기 딱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빠른 속도감은 유저들이 적응하기 어려웠고, 총을 쏘는 에임에 의지하는 현대식 fps보다 주변 지형 지물을 이용한 전략들이 너무 요구되었다. 또한 점프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 2016. 5. 7.
고어(잔인)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 고어라고 하면 보통 잔인성에 따른 공포감, 혐오감, 반사회성이라는것이 사전적 정이이다. 보통 게임에서도 고어라는 표현을 쓰면 잔인한 묘사들이 많이 들어간 게임들을 뜻하는것이 정상이다. 보통 이런류 게임들은 피가 튀기고 생명체등을 죽이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사회적 논란이 되기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게임에서 고어장르가 인기를 끌게된것은 언제부터일까?게임에서의 인기를 끌기 시작한것은 1993년에 발매된 둠1때 부터 라고 생각한다. 물론 둠1 이전에도 고어함으로 사람들에게 어필하려할 게임이 없었다는건 아니다. 남코의 1988년 발매된 스플레터 하우스등 그 이전에도 그런류의 게임들은 수도없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둠1을 고른건 왜일까? 다들 둠만큼 큰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키지 못했기 때문이다.제대로 .. 2016. 5. 7.
둠 리부트 드디어 구매 음.. 훌륭한 대화수단이군... 지난년도 말에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을때부터 가장 기대하던 게임중 하나이다.비록 2000년에 태어나서 둠을 하면서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시절 학교 친구덕분에 처음으로 해본 fps 게임이다.3d멀미 때문에 하루종일 고생해본 경험도 있지만 3d류 게임을 처음 해본 나로서는 상당한 컬쳐쇼크였다.그냥 컴퓨터 속에 어떤 공간을 구현해 놨던것 자체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뭐 그 이후에도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등 여러가지의 fps게임들을 해왔지만 어렸을적의 심한 추억보정 때문인지 둠보다 재밌게 느껴졌던 fps는 별로 없는편이다. 그런 추억의 게임이 다시 리부트 된다는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아무리 그래도 가격만큼은 행복하지 않은편.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게임이 .. 2016. 5. 6.
모으기 커멘드(저축형 커멘드)의 소개,장단점,입력 팁 격투게임 필살기들의 커멘드들의 양대산맥이라고 볼수있는 모으기 커멘드와 회전형 커멘드중 오늘은 모으기 커멘드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한다.레버를 돌리는 것과는 다르게 한쪽에서 일정 시간동안 모으고 다른방향으로 입력해주는 것이다. 회전형들의 '4분의1회전 연속2번'같은 복잡한 것들이 아니라 보통 '오른쪽에서 모았다가 왼쪽', '아래에서 모으고 위' 같은 무척이나 간단한 커멘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모으는 시간이 있다보니 회전형들보다 발동 시간이 긴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모으기 커멘드인 기술들 대부분의 성능은 발동이 느리고 후 딜레이가 없는식이다. 예를들자면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류의 파동권과 소닉붐의 차이를 생각하면 된다. 류의 소닉붐은 입력이 빠른대식 발사 후에 딜레이가 엄청나게 길지만, 가일의 .. 2016. 5. 1.
격투게임들의 주관적인 난이도와 분위기 흠... 요즘 너무 격투게임 글만 쓰는것 같지만, 요즘 다른장르의 게임은 하지도 않으니...필자도 대전격투게임에 입문한지 슬슬 3년 가까이 되가는 중이라 지금까지 격투게임을 해보면서 느껴온 각 격투게임들의 특징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개인적인 관점으로 쓰는거니 재미로 봐주시길. 1. 철권우리나라에서 격투게임 한다는 사람들은 다 한다는 철권이다. 항상 콘솔보다 아케이드판을 1~2년정도 먼저 발매하기 때문에 콘솔유저는 별로 없고 오락실 유저들이 많은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오락실에서 정모를 많이 하는편이다. 하지만 나온지 10년이 다되가기때문에 골수유저들이 상당해서 초보들이 입문하기 쉬운편은 아니다. 고수들의 고수들의 구역에서만 놀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겠지만 자기 계정카드 새걸로 .. 2016. 4. 30.
스트리트 파이터 5 돌아온 대기군인 가일 출시 초기때 부터 dlc 출시가 예정되어있던 가일이 드디어 출시되었다.과거부터 라떼꾸(소닉붐), 섬머솔트킥으로 유저들에게 온갖 공포를 선사했던 가일이지만 이번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베가, 내쉬등 모느기 커맨드가 주력이었던 케릭터들은 완전히 수정되어 다른 캐릭터로 출시되었지만, 가일은 여전히 모으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아직까지도 이 두 기술만큼은 건제하다커멘드 역시 전작이랑 똑같다. 섬머솔트는 {아래 모으기 위 발} 소닉붐은 {왼쪽 모으기 오른쪽 손} 하지만 이 두가지의 필살기 빼고는 딱히 필살기라고 부를만한 기술이 없다는것도 특징이다. 소닉붐은 체감상 15~20프레임 정도의 모으기 시간이 필요하며 섬머솔트도 비슷한 수준처럼 느껴진다.이번작에서 재밌게 느껴지는 점은 소닉붐의 새로운 용도가 생겼다는.. 201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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